매일신문

영일-지방세 고액체납자

영일군의 지방세 고액체납법인들이 대부분 부도난 주택업체들로 나타나 주택업체들이 미분양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일군의 올 7월말현재 지방세체납액은 총7억2천여만원인데 이중 주택업체들의 체납액이 2억8천여만원으로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고 있다.특히 1-5위까지 고액체납자들의 체납사유는 만서주택, 경동개발, 유일주택,대우주택등 4개업체가 자금난으로 인한 부도이며, 영광주택이 미분양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