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1호선 전동차 확정,

96년6월 개통예정인 대구시지하철 1호선 대구역-월배간 운행될 전동차는 정원 1백24명(좌석48 입석76)규모의 중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동차는 폭2.75m 길이 18m 높이 4m로 승객점유면적이 인당 0.35평방미터이며 혼잡률 2백%로 최대수용인원 2백50명이다.대구시 지하철본부는 제작비 1천3백39억원을 들여 2백16량을 주문, 현재 한진중공업이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대구역-월배간 운행 전동차는 6량으로 편성, 3분간격으로 운행되며 시간당수송인원은 3만-5만명이다.

한편 정거장 건축공사는 경북기계공고-대구역간이 7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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