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운경재단 {선현의 발자취}

대구 운경재단(이사장 곽례순)은 전통유학의 명문가를 방문하는 {선현유적지순례행사}를 통해 모은 자료를 엮어 {선현의 발자취}란 책을 펴냈다.이책에서는 43개 문중에 관한 자료가 소개되고 있고 퇴계 이황을 비롯한 선현들에 관한 자료뿐만 아니라 각문중의 내력과 연원까지 자세히 알도록 편집돼있다.이자료들은 운경재단 곽병원에서 지난 88년3월부터 잊혀진 조상의 발자취와 정신세계를 재조명하기위해 매년 봄 가을에 4회 실시하고 있는 선현유적지 순례행사시 작성 배포한 유인물을 토대로 각 문중에서 직접 수정 보완한것이다.

이책은 한국전통의 명문가와 그가문에서 배출된 위대한 인물들의 생애와사상 학문등 삶의 궤적들이 비교적 소상하게 기술돼있다. (건들바우박물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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