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채소류 과일류 값이 큰 폭으로 올라 전국소비자물가가 전년말보다 6.0%나 올라 정부의 연말물가억제선(6.0%)이 무너졌다.통계청경북사무소가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물가인상은 식료품이 주도했다.대구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말보다 5.8% 올라 금년 물가억제선에 육박했고지난달과 비교해서 무려 1.1%나 인상됐다. 특히 8월 물가인상률은 최근 3년이래 안정세(0.4-0.6%인상)를 보이던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5월이후 월별 물가인상률은 -0.2% 0.4% 1.0%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세부적으로는 포도 59.6% 수박 55.8% 상추 92.5% 파 73.7% 달걀 21.8% 고추10.8% 생강 7.4% 돼지고기 5.0% 팥 11.6% 인상, 식료품부문에서 무려 2.7%나올랐다.
채소류값 인상과 함께 된장찌개 김치찌개류도 덩달아 2.2-2.0% 비싸졌고,의료수가 조정과 공중전화료 상수도료 인상으로 식료품부문이외 물가가 0.4상승했다. 전세값은 거의 변동이 없다.
경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말보다 전반적으로 6.3% 올라 정부의 물가억제선을 넘어섰는데 도시별 물가는 경주 7.0% 안동 7.1%로 구미 6.1% 포항 6.2보다 더 많이 올랐다.
대구와 마찬가지로 경북지역도 과일 채소류가 큰 폭으로 뛰어올라 지난달보다 상추는 두배 가까운 84.3%까지 폭등했으며 수박 46.1% 복숭아 54.0% 달걀20.0% 인상됐다.
보건의료비와 교통통신비 인상은 가계에 물가압박을 더했으며 가전제품 어개류(고등어 명태)는 값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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