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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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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3일 회관 준공식**흥사단대구지부(지부장 이창기)가 회관건립계획수립 10년만에 수성구 범어동에 흥사단회관을 완공, 3일 오후5시 준공식을 갖는다.

연건평 1백여평, 3층건물로 지어진 흥사단대구지부회관은 1층에 사무실과 소회의실을 마련하고 2층은 대회의실로 꾸몄다. 3층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운동연합의 사무실로 쓰이게 된다.

흥사단대구회관건립을 위한 움직임은 10년전인 84년9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회관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인 {기러기큰잔치}를 개최, 2백여명의 회원이{벽돌 한장한장 쌓아올리는 정성}으로 2억여원을 모금해 완공을 본 것이다.대구흥사단은 회관을 활동공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단체에 개방할 계획인데 특히 대회의실인 {쾌재정}은 다른 모임의 세미나나 토론회를 위한 장소로 개방, 활용도를 높일 구상을 하고 있다.

쾌재정이라는 당호는 흥사단 창립자인 도산 안창호선생이 만민공동회를 처음개최했던 장소인 평양의 쾌재정에서 따온 것.

대구흥사단회관 연락처는 754-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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