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대학교수협의회는 2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현총장의 대통령임명제를 대통령인준제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또 교수와 총장의 일체감을 높이기위해 총장의 교수겸직을 허용해줄 것을 정부당국에 요청했다.
회의에 참가한 국공립교수협의회 회장등 80명은 현재 한총련의 학생운동에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이에대한 해결방안으로 대학의 내실화로 이를 극복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덕룡민자당국회의원이 {21세기 신한국과 우리대응}이란 주제로, 박찬석경북대총장이 {바람직한 대학개혁방안}이란 주제로 각각특별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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