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나다시케비치 전 타스통신 평양주재 특파원은 5일 [북한 지도부내권력 투쟁이나 김정일 비서의 건강 불안등은 없다]고 지적하고 [백일상이끝나는 10월중에 새로운 총서기를 선출하는 북한 노동당 대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나다시케비치 전 특파원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일본 교도(공동)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김정일 비서가 일시에 국가 주석과 당총서기에 취임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다시케비치 전특파원은 특히 [평양에서 약 2년전 독일로부터 2명의 의사를초청, 김정일을 진찰했다는 정보를 들은 일이 있다]고 지적하고 [김정일에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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