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달러 1백엔이하의 엔화 초강세 지속에도 불구, 오랜 불황에서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경제기획청은 오는 9일 월례경제보고 각료회의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공식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경제기획청이 경기가 본격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근거는 6일 발표된일본은행의 업황판단지수(DI)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대폭 개선돼 설비투자가 증가되기 시작, 경기회복 기조가 확실함을 보여주고 있고, 환율이 1달러1백엔대이하를 유지하는데도 기업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나온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기획청은 또 감세조치등에 힘입은 올 여름의 개인소비 증가등이 생산과재고삭감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2차대전이후 최장기간 계속된 불황국면을 벗어나 가을 이후에도 경기가 서서히 회복국면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설비투자와 경상이익.고용등 실질적으로는 기대만큼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 신중론도 없지 않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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