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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자금 1백91억 한은 추가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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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지점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임금, 원자재대금등 결제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모두 1백91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은행별로는 대구은행및 대동은행에 1백36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지역내 19개 은행지점을 통해 긴급 운전자금 5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번 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지원은 업체당 융자한도가 5천만원이며 대출취급기간은 7일부터 17일까지, 대출기간은 취급일로부터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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