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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침묵이 금이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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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시역 확장안이 우후죽순식으로 제시되고 부분편입 반대 여론이 거세지는등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안을 둘러싸고 해당 시.군이 온통 분란이 일고있는데도 정작 이해당사자인 경북도는 꿀먹은 벙어리인양 침묵으로 일관.1시 4군 2면등을 주장하는 대구시 공세에 일언반구도 못하자 해당시군 공무원, 주민들은 "우명규지사도 해외시찰 갔느냐" "침묵이 마냥 금이냐"며 도의태도 표명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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