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광동 환주실업(주) 사원40여명이 운영자금 악화로 지난달31일 6천3백만원의 부도를 낸 회사를 살리기위해 구사대를 조직, 정상가동에 들어가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원들은 사원대표와 협력업체대표, 전국영업소대표등 3자공동명의의 운영체제를 갖추고 1개월분 비축부품을 조립하여 판 대금을 회사운영비로 충당키로하는등 협력업체등과 연대해 회사구명운동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기업이 부도가 나면 회사대표가 잠적하는 것이 통례인데도 이회사 대표 박명환씨(55)는 사원들과 합심, 회사에서 숙식을 하며 채무자들을 일일이만나 설득과 설명으로 이해를 시키는등 재기의 의지를 굳히고 있어 눈길을끌고있다.
지난82년1월 창립, 국내유일의 {비닐순간접착기계}생산에 주력하며 외국38개국과 교역하여 연간3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는 환주실업의 재기노력에는 지역상공업계도 크나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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