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주변 미관지구에 신축하는 한옥골기와에 대한 보상비가 턱없이 낮아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경주시는 올해부터 사적지와 문화재보호구역주변 미관지구에 한옥골기와를건축할경우 건축면적 평방미터당 10만원씩 보상키로하고 13동분 1억3천만원의예산을 확보,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주민들은 [수십년간 규제에 묶여사유재산권행사도 제대로 못해오다가 마음에도 없는 한옥골기와를 지어 빚만졌다]며 정부차원의 추가건축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주상흠씨(38.경주시 사정동 124의5)는 행정당국의 권유에 의해 연건평 40평한옥 골기와 건축에 1억1천만원이 소요됐으나 보상금은 고작 6백52만원이 지급됐다]고 불평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