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주택업계**레미콘값 인상문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 온 공급업계와 수요업계(주택업계)는 8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상의 상황실에서 회합을 갖고 권장가격의 87%를 거래 가격으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상의측이 발표했다.이날 회합에는 레미콘 업계 대표 4명과 대구지역 중소 주택업계 대표 6명 등이 참석했으며, 대형 주택업계와는 이미 인상에 합의한 바 있다.모임에서 레미콘 업계는 권장가격 기준 89%로 올려 줄 것을 주장했으나 중소주택업계에서는 현재대로 85%로 유지하자고 주장, 상의측의 중재안인 87%를채택키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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