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이 절정을 이룬 휴일인 11일 대구.경북지역에선 성묘객의 실화등으로인한 7건의 산불이 잇따라 모두 2만여평의 임야를 태웠다.0...11일 오후3시30분쯤 선산군 산동면 성수리 뒷산 공동묘지에서 성묘객의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6천평을 태우고 2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0...11일 오후3시20분쯤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저수지 뒷산에서 불이 나 1천5백평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0...이어 오후4시쯤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산108의2 야산에서 성묘객이 버린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9백평을 태웠다.0...11일 오후9시30분쯤 영일군 오천읍 항사리 뒷산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나 임야 수천평을 태우고 12일 오전8시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다.0...11일 오후3시10분쯤 포항시 호동 산1 포항도시가스 뒷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임야 3천평을 태우고 2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0...11일 오후2시쯤 영일군 동해면 임곡리 뒷산에서 원인불상의 불이나 9백평가량의 산림을 태웠다.
0...11일 오후5시45분쯤 대구시 동구 상매동 산66의1 산중턱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임야 2천여평을 태우고 12일 오전8시 현재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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