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동안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면 최고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대구지방환경관리청과 경찰 합동으로 17-21일 추석연휴동안 직원60명을 투입,고속도로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실시지역은 상습정체구간인 금호-현풍(구마고속도로)과 정체예상구간인 왜관-서대구인터체인지(경부고속도로).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람에겐 최저 2만5천원에서 최고 2백만원까지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 윤용문지도과장은 [지난 설연휴때 고속도로에서 쓰레기버리는 사례가 많아 이번에 집중단속을 하게 됐다]며 [기초질서 문란행위를뿌리뽑는다는 차원에서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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