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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 항의받고 동시통역인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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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간부만 발길0...인천 북구청 세금착복사건으로 공직사회에 몰아친 냉기류는 태릉선수촌에서도 감지됐다.

당초 23일 선수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혁규경남도지사가 들러 선수들을격려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일부 시도지사에 대한 인사가 단행되고 자치단체세무행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계획이 발표되는 등 찬바람이 몰아치자 해당시도 체육회 간부만이 방문한 것.

선수촌은 예정됐던 시.도지사들의 방문이 취소될 경우 선수 사기에 나쁜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

@경기마추첨 무난

0...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각국 선수단의 경기마 추첨이 23일 오후승마경기장인 히로시마 기술전문대학 누마다 캠퍼스마장에서 실시됐다.대회조직위와 각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있은 이날 추첨 결과 한국은4마리의 A급 말과 3마리의 B급 말을 골라 그런대로 무난한 추첨을 한 것으로평가됐다.

한국과 금메달을 다툴 일본도 한국과 같이 A급마 4필과 B급마 3필을 골랐는데 한국측의 한 관계자는 일본측이 매우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보아 우리보다 유리한 추첨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통역인원 적어 비난

0...한국인 통역을 적게 배치해 비난을 받았던 대회조직위는 23일 프레스센터 합동기자회견에 한해 한국인 동시통역을 배치하기로 했다.대회조직위는 당초 이번대회의 공용어가 영어와 일본어만으로 되어있다는이유로 기자회견에 2개국어만 사용키로 했으나 한국 언론의 항의를 받고 뒤늦게 한국어의 동시통역을 하기로 결정했다.

대회조직위는 이번대회 프레스센터에 한국어 통역 3명만을 배치해 다른 국가에 비해 통역원수가 적다는 비난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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