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내를 관통하는 낙동강에 종합개발사업을 실시한다.시는 도심지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5백49억원(도로개설 57억원, 택지조성 33억원, 구획정리 2백32억원, 하천정비 2백27억원)을 들여 안동시 법흥교-태화동간 4km의 낙동강 하천정비와 함께 2천3백60m(노폭 35m)의 도로내 개설과 5만1천7백평의 강변지구 택지조성등 모두 8만9천2백60평의 옥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실시한다.또 낙동강에는 18만4천평에 고수부지를 정비해 {라바}보(보)를 설치, 수영장과 보트장등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시는 10월부터 공사에 착공, 96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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