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현상의 초기 조건이 완벽하게 같을 수 없는데 이 차이가 시간이 가면기하급수적으로 커지므로 미래의 예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현재의 상태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19세기를 지배했던 결정론에 대한 혼돈이론의도전입니다]상대성 이론, 양자론과 함께 결정론에 도전했던 금세기 3대 이론의 하나인혼돈이론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창안하고 발전시킨 스미스 스메일박사(64.전미국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 수학과 및 경제학과교수)는 서울대가 학생들의 교양강좌의 일환으로 개최한 제5회 서남초청강좌에서 {혼돈이란 무엇인가}란 제목의 강연에서 혼돈이론을 이같이 요약했다.
스메일박사는 혼돈현상은 한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동력계의 작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계속 존속하는 아주 안정적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혼돈이론의 연구에 있어서 60년대에는 수학자들이 앞서가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70년대부터는 물리학자들이 중요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여러 분야에서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으나 그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스메일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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