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걸(경북체고)과 이보애(부산체고)가 제13회 대통령기 전국수영대회 남녀고등부 자유형 50m에서 우승했다.고영걸은 27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자유형50m결승에서 25초38을 기록해 우승했고 이 종목 여고부의 이보애도 28초46의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혼영 400m에서는 김준규(경북체고)와 박은숙(강원체고)이 각각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평영에서 2관왕에 오른 윤미연(사직여고)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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