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찰접수 신도반발, 은적사

1일 오전7시45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 대한불교조계종 은적사에서 신도 1백여명이 본사인 동화사승려 50여명의 사찰접수에 맞서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신도들은 조계종개혁회의측이 현주지 윤사요승려(31)의 주지직을 박탈하고지난달 28일자로 파계사 총무승 법민승려를 새 주지로 임명한데 반발, 이날신임주지의 인수에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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