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동부경찰서는 7일 교회만을 골라 전자오르간 등을 훔친 이민우씨(20.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에 대해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8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J교회에 들어가 1백60만원상당의 전자오르간을 훔치는 등 지난3월부터 신도들의 발길이 뜸한 시간인 오전 8-11시 사이에 교회에 들어가 10차례에 걸쳐 전자오르간 8대, 비디오등 7백7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이씨는 훔친 오르간 등을 중고품광고전문지 등을 통해 팔아왔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