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공조체계 강화 기대

O...지난10일 대구북부경찰서에 검거된 10억대 히로뽕 판매사건은 안기부정보로 개가를 올린 것으로 밝혀져 눈길.문민정부출범이후 마약.밀수등 민생치안정보수집에도 애써온 안기부가 지난8월초 대구시내 마약밀매조직이 있다는 정보를 수집, 경찰에 통보했던 것.경찰관계자는 [이번사건을 계기로 안기부의 민생정보와 경찰수사의 공조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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