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작면적으로 피해율을 산정하는 가뭄피해 조사로 밭작물 피해가 심한 안동지역의 경우 실제 피해율이 줄어드는 바람에 보상에서 제외되는 농가가 늘고 있다.안동군내 콩은 경작면적 1천5백60ha중 90%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고추도2천6백51ha중 피해면적이 50-60%에 이르는등 밭작물 대부분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밭작물 피해면적이 70%이상인 경우에도 산간오지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벼와 합산해 피해율을 산정하는 총경작면적별 피해조사로피해율이 보상기준인 50%를 밑도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안동군 일직면 구미리 김모씨(50)는 "고추 1천2백평, 벼 1천6백평등 2천8백평을 경작, 고추 60%가 가뭄피해를 입었으나 총경작면적으로 피해율을 산정하는 통에 피해율이 26%로 줄어 보상에서 제외되게 됐다"며 조사방법에 불만을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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