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현고가도 12월 개통

대구시의 동부관문 진입로인 북구 복현동 복현오거리 고가도로가 예정보다6개월정도 앞당겨 12월중순 개통된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3년6월 착공, 총사업비 79억1천7백만원을 투입, 복현동 주택은행앞에서 산격시영아파트까지 폭15.7m(왕복4차선) 길이 4백81m로 건설되는 복현오거리건설공사는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고가도로가 개통되면 동북로 일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대구공항및 팔공산자연공원 이용객들의 교통편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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