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태조의 어진(어진)을 봉안했던 집경전지(집경전지) 석조구조물과 동경관등 주요유적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아 폐허화되고 있다.경주시 북부동80의1 집경전은 조선초기에 태조의 어진(임금의 화상)을 봉안하기위해 건립한곳으로 인조9년에 화재로 소실돼 정조22년 어명으로 집경전구기(집경전옛터)라는 비를세웠고 현재 석축구조물만 남아있다.또 경주시동부동105의5 동경관은 신라왕실에서 사용하던 건물로 원래는 정청.동헌.서헌등 3동이었으나 지금은 인조때재건한 팔각지붕의 와가인 서헌뿐인데 국가지정문화재가아닌 도문화재자료3호로 지정돼 관리가 허술 폐허화된채방치되고있다.특히 석조유물경우 고증도없이 주전지로도 구전되어왔으나 최근 관련학자들과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노력으로 이유구는 집경전에서 사용하던제기(제기)등을 보관하던 장소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주시민들은 [문화유적들이 더이상훼손되지않도록 하기위해 정확한 고증을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보호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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