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야 성수대교 붕괴진상 조사반구성

국회는 21일 아침 성수대교붕괴사고와 관련, 이날부터 시작하려던 정치분야정부질의를 24일로 연기하고 여야 12인으로 사고진상조사위를 구성, 즉각 활동키로 했다.이한동민자당총무와 신기하민주당총무는 성수대교붕괴 사고와 관련, 이날 아침 황낙주국회의장 주재로 긴급총무회담을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여야총무들은 국회차원에서 엄정한 조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부측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사고재발방지책의 수립을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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