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와 안동소주의 술 출고량이 올해들어 계속 줄어드는 것과는 달리 수성고량주는 그간의 급격한 감소추세에서 벗어나 출고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있다.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금복주의 경우 92년 7만7천5백kl를 출고해 전년보다 8.6%늘었으나 93년에는 7만9백kl로 출하량이 8.5% 감소했고 올해도 지난해보다 7.3% 준 6만5천7백kl 출하에 그칠 전망이다.
또 안동소주(안동소주 포함)는 92년 출하량 88kl에서 93년에는 3백9kl로3배이상 증가했지만 올해들어서는 출고가 부진, 총 출하량 2백81kl로 9.1줄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반면 지난 91년 6백91kl를 출고한후 연 2년간 최고 30%이상씩 출고량이 줄던수성고량주는 올해들어 공급량이 급격히 늘어 총 출고량 5백51kl로 지난해보다 37.8%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한 관계자는 "금복주의 소주 출고량 감소는 대기업의 지역 시장 잠식이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별다른 대책이 없는한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며 "그러나 수성고량주는 올해들어 선물세트로 개발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어 그간의 매출부진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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