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황춘희씨의 제1회 작품전이 30일까지 대구 단공갤러리 (423-0283)에서 열리고 있다.효성여대 미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황씨는 회색과 보라색 색면들의 이어짐과 겹쳐짐속에 인체와 꽃병, 탁자 등의 형상을 도출, 회고지향적 그리움과 현재적 고뇌를 표현한 {흔적} 연작을 선보이고 있다. 황씨는 효성여대, 김천전문대 강사이다.
미화랑, 샘화랑, 예화랑, 웅갤러리, 토아트스페이스, 표화랑, 퓨전크래프트,해바라기, 화인화랑 등 25개화랑이 참가하며 대구작가로는 서양화가 김창태씨가 갤러리타임 초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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