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 낙동대교 대형차량 우회도로없어 "혼란"

칠곡군 왜관 낙동대교의 보수공사계획에 따라 28일 밤12시부터 20t이상 대형차량 통행이 전면통제될 예정이다.우회도로 마련등 통행금지 대책이 없어 혼란이 예상된다.

이번 통행제한조치는 차무게를 포함, 총중량 20t이상차량을 대상으로 해 15t덤프트럭도 적재한 상태로는 통행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따라 약목, 기산면일대 레미콘, 골재업자들은 [우회도로도 없는 상태서무조건 통행만 금지하는 것은 편의주의적 사고]라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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