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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수영 한수지 4연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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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체전취재반) 각시도간의 메달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대회 3일째를 맞은 29일 오전 현재 대구는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고있는 반면 경북은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다.대구선수단은 28일 하룻동안 배점이 높은 구기종목에서 14승7패를 기록하는강세를 보여 전도를 밝게했다.

경북은 기록경기에서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올렸으나 구기종목에서는 7승15패로 하향세를 나타냈다.

대구는 이날 남일반 육상 800m에서 김용환(대구육상연맹)이 대구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것을 시작으로 금4, 은9, 동9개를 따내 모두 금4, 은11, 동11개를획득했다.

경북은 금5, 은6, 동8개를 획득해 지금까지 모두 금7, 은8, 동11개가 됐다.각시도간 메달레이스에선 숙명의 라이벌 경기와 서울이 금20개로 동률을 기록했고, 경북은 인천과 금, 은, 동수가 똑같아 공동 6위에 대구는 12위에 머물렀다.

대구대표 김연용-양용준-권명덕-우원기등 경북대생 4명이 수영 남일반 계영800m에서 8분05초07을 기록, 금물살을 갈랐다.

대구공고도 남고검도 단체결승에서 예상을 뒤엎고 울산중앙고를 4대2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김용철 정종환(대구동구청)은 카누 2인조에서 우승했다.경북의 한수지(경북도청)는 수영 여 일반개인혼영 400m에서 5분14초26을 기록, 72회 전주체전이래 4회 연속 대회신기록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또 육상 남고 800m에서 정순재(경북체고)가 1분56초09로 1위를 차지했고, 레슬링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54kg급의 김봉석(경북체고), 유도 남대부 -71kg급의 곽대성(영남대), 체조 남일반의 이주형(한양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대구는 29일 단체경기에 11개종목 16팀, 개인경기 16개종목서 남고유도의 금 2개를 비롯해 금메달 7개를 노리고 있고, 경북은 단체경기에서 10개종목 18팀, 개인경기에서 22개종목에 출전, 금 7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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