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군 공무원가운데 대구등지로 전출을 희망하는 수가 5급을 포함9급까지 무려 80여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 24일 경북도의 지시에 따라 영천시.군이 전출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군이 42명, 시가 3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시.군 전체공직자의 7.2%에 해당된다.
전출희망공무원의 대상지역은 대구가 90%나 차지했으며 도청 5%, 기타 타지역순이다.
시.군 관계자는 {전출희망자와 대상지를 잠정조사했을뿐 전출여부와는 관계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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