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0시25분쯤 안동군풍산읍상리리 안동교도소 경비교도대 최태호이교(21)가 무릎과 정강이등에 피멍이 든채 교도대 화장실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되자 유족들이 타살을 주장, 검찰이 사인규명에 나섰다.안동교도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8월군에 입대, 안동 경비교도대에 배치된지 보름째인 최이교가 교도대 화장실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같은 교도대원인 박재우이교가 발견했다는 것.
숨진 최이교의 아버지 최종구씨(52.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993의55)등 유족들은 [군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지난 20일자 소인이 찍힌 최이교의 편지를공개하며 구타등에 의한 타살을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최이교가 목매 숨진게된 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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