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확장공사를 추진중인 금릉군이 공사를 위해 도로를 파헤쳐놓고 1개월째방치하고 있어 주민들이 극심한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금릉군은 오는96년 완공계획으로 봉산면 신리 김천시경계지점에서 봉산면 태화3리까지 군도연장4.3km 기존 노폭4m를 8m로 늘리는 도로확장포장사업을 지난5월 착공했다.
그러나 군은 공사에 필요한 흙을 확보하기 위해 태화3리마을입구 도로를 깊게 파헤쳐놓고 1개월째 공사를 중단하고 있어 국도와 태화3리 경유, 상금리로내왕하는 버스통행이 한달째 중단되고 있다.
이때문에 상금리1백여가구 주민과 학생들이 버스를 이용못해 2km를 걸어서태화3리까지 내려와 버스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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