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개신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유기농산물 상설공급장 "푸른초장"이5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작은교회(담임목사 곽은득)가 농촌선교의 새로운 모델로 꾸미게 된 푸른초장은도시민에게는 건강을, 농민에게는 가격에 신경쓰지않고 안정된 농사를 지을 수있도록 하는 터전이 될 전망이다.
직거래방식을 통해 공급될 품목은 쌀 잡곡류 국수 고구마 감자를 포함한 주 부식류, 딸기잼 효소 포도즙 고추장 된장과 같은 가공식품, 천연세제 샴푸 물비누등이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일반회원(1계좌 5만원)과 평생회원(1계좌 1백만원 이상)은 생산지에 건립할 "실험학교"에서 다양한 견학기회를 갖게된다. 문의 557-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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