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톱밥과 토양을 이용, 축산폐수를 정화시키는 좥톱밥토양여과시설좦을 개발해 축산농가들로부터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올해 처음으로 호명면 본리 외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톱밥토양여과시설은 설치비용이 1개소당(소 1백마리사육기준)80만원씩으로기존 활성오니법 설치비(2백70만원)에 비해 30%정도밖에 안되는데다 연간 관리비도 활성오니법 비용의 40%밖에 안돼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