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톱밥과 토양을 이용, 축산폐수를 정화시키는 좥톱밥토양여과시설좦을 개발해 축산농가들로부터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올해 처음으로 호명면 본리 외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톱밥토양여과시설은 설치비용이 1개소당(소 1백마리사육기준)80만원씩으로기존 활성오니법 설치비(2백70만원)에 비해 30%정도밖에 안되는데다 연간 관리비도 활성오니법 비용의 40%밖에 안돼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