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톱밥과 토양을 이용, 축산폐수를 정화시키는 좥톱밥토양여과시설좦을 개발해 축산농가들로부터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예천군 농촌지도소가 올해 처음으로 호명면 본리 외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톱밥토양여과시설은 설치비용이 1개소당(소 1백마리사육기준)80만원씩으로기존 활성오니법 설치비(2백70만원)에 비해 30%정도밖에 안되는데다 연간 관리비도 활성오니법 비용의 40%밖에 안돼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