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의장직사임의사 피력

O...김수남 예천군의회 의장은 16일 의장으로서 할일을 못하고 의장직을 사임하게 돼 군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의장직 사임의사를 피력. 김의장은 지난 92년용문면 상수도공사 입찰시 업자들이 담합, 5천만원을 받은 사건으로 물의를빚은데 대해 군민들에게 사과하고 평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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