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원하는 사부대중의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21일 불교조계종 제28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된 송월주스님(59, 전 금산사회주)은 이번 선거에서 개혁불사를 원하는 사부대중의 민의가 그대로 반영된 것같다며 지지해준 종도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지난 4월10일 승려대회를 기점으로 시작된 개혁불사에 대한 마무리평가의의미를 담고 있는 이 선거에서 {주 개혁, 종 종단화합}을 들고나온 월주스님이 {주 화합, 종 종단화합}을 들고나온 월탄스님을 무려 22표차로 압승했다.{국민대중에게 가치있는 삶의 양식을 주고 종단 경제를 스스로 꾸려나갈수 있는 생산불교 체계를 갖춰나가겠다}
불교환경운동과 경실련공동대표등 광범위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는 월주스님은 불교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찰관람료 수입과 신도들의 시주에만의존하는 방식을 탈피,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야한다며 앞으로 대사업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기간중 언급한 종단화합을 위한 대사면조치와 관련, {모든 징계자를 구제하는 일괄사면을 실시할 의사는 없다}라면서 {개전의 정이 있고 개혁작업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사람을 선별하여 적법절차를 거쳐서 사면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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