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권사지점장 3억횡령후 잠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부증권대구지점 박윤식지점장(45)이 수억원의 회사공금을 빼돌린후 잠적해동부증권본사감사실에서 진상조사를 위한 긴급감사에 나섰다.박지점장의 공금유용액은 30일현재 2억9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횡령수법과 공금피해규모는 감사후 밝혀질 것 같다.박지점장은 공금횡령이 드러날것에 대비, 지난27일께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점장은 현재 증권사지점의 채권거래가 매매대금은 거래당일 지급되지만채권은 수일후 본점으로 넘어가는 점을 이용, 지난26일 가공계좌를 개설, 채권을 입고시킨 것처럼해 이를 증권사에서 매입한 것으로 꾸민뒤 돈을 빼돌린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