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대학간 영역싸움탓

○…신축중인 경북대의 공대 10호관이 경북대의 경관을 망가뜨리고 있다는지적이 대학 안팎에서 끊이지 않는데다 최근 서울의 남산 제모습찾기와 견줘가며 '단견'이란 노골적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는데.김인하시설과장은 "대학간 영역싸움으로 아무런 대안없이 모두 반대하는통에엄청난 곡절을 겪어가며 현위치에 들어섰다"며 "공학계열과 떨어질수도 없고그렇다고 때를 넘겨 10억원이 넘는돈을 되돌려줄수도 없었다"며 어쨌든 9층짜리 매머드건물이 튼튼하게 지어지기를 걸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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