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0대 노인 현몽꾼뒤 시가 1억호가 산삼캐내

0...강원도 설악산에 사는 성보원노인(85)이 향로봉 정상부근에서 시가 1억원을 훨씬 넘는 2백년 이상 묵은 산삼 1뿌리를 캐내 화제.60년 넘게 심마니 생활을 해온 성노인이 이번에 캐낸 산삼은 길이가 63cm,무게가 39g으로 성노인은 지난달초 청룡이 어린 아이를 안고 승천하면서 [산삼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라]는 말을 남기는 현몽을 꾼뒤 목욕재계를 하고향로봉을 뒤지다 산삼을 발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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