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택시강도 6명구속

달성경찰서는 2개조로 나눠 대구시 월배와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택시강도짓을 해 온 이모군등 10대 6명을 강도상해및 특수강도혐의로 9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모군(17.S공고2년)등 3명은 8일밤 10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월배시장 입구에서 대구2바1415호 택시를 타고 화원유원지까지 가서 미리 준비한 과도로 운전사 김씨(37)를 위협, 현금 36만3천원을 빼앗고 손모군(15.대구시 달서구 진천동)등 또 다른 3명은 대구2바1717호 택시를 타고역시 같은 장소로 와 운전사 장모씨(36)를 등산용 칼로 위협, 현금 8만9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