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시문학동인인 글밭문학동인회가 동인지 '글밭'제16집 '우리들흔들리며 꿈꾸며'를 내놓았다.글밭 동인은 지난 69년 제1집 창간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인활동을 지속, 이번에 26년만에 16호를 내 불모나 다름없는 지역문학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
권중한 김진택 권기태 김명동 김시박 김윤한 김지섭 백승초 임관혁 임두고임병호씨의 작품을 실었는데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과 풍자등이 한 경향을이루고 있다.
○…한빛문학동인회의 동인지 제3집 '지느러미만 열심히'가 나왔다.김미선 김정기 김정희 민경순 박동숙 유미경 진용숙 최정숙씨등 여성회원들의 시 소설 꽁트 단편소설등을 실었다.
○…70대인 이원주 할머니가 '기화요초'란 시집을 내 화제가 되고있다.이 시집은 제1부 '꽃과 계절'제2부 '여행과 인생'제3부 '생활과 교훈'등 70여편의 시로 이뤄져 있는데 작가가 살아온 험난한 삶의 희로애락을 관조하는그의 시는 우리 세대에서는 거의 대할 수 없는 희귀한 체험공간을 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