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94미국월드컵 축구우승이 AP통신에서 선정한 올해의 20대 스포츠뉴스 1위에 올랐다.AP통신은 9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30개국 회원사를 상대로 올해의 스포츠 2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브라질의 4번째 월드컵 우승이 323점을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의 자동차 경주 영웅인 아이리톤 세냐의 사망(305점)은 2위, {할아버지복서} 조지 포먼(미국)의 챔피언 등극과 디에고 마라도나의 미국월드컵 약물스캔들은 201점으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20대 뉴스 가운데 상위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AP선정 스포츠 10대뉴스@@
1.브라질, 미국 월드컵 우승
2.브라질의 자동차 경주 영웅 아이리톤 세냐, 레이스도중 사망3.조지 포먼 45세의 나이로 복싱 헤비급 챔피언 등극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월드컵 약물복용 스캔들5.콜롬비아 월드컵대표 수비수 에스코바르 피살사건
6.미국월드컵 공전의 대성공
7.중국 스포츠의 약진과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약물스캔들
8.미국 피겨스케이팅 스타 토냐 하딩, 낸시 케리건 피습사건9.미구엘 인두라인(스페인) 프랑스 투어사이클대회 4연패
10.브라이언 라라(영국) 크리켓 테스트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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