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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볏짚 품귀현상 거름·버섯재배용등 수요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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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이나 소먹이 용으로만 사용되던 볏짚이 용도가 다양화되면서 값이 뛰고일부지역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요즘 전문 축산농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산성화 농토방지를 위한 거름용 볏짚깔기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또 성인병 예방에 인기식품인 버섯재배용으로 볏짚이 대량 소비되자 볏짚이크게 달리고 있다.

이때문에 영주·영풍지방에는 밭1마지기(3백평) 볏짚이 지난해 2만원에서2만5천원으로 오르고 볏짚 구하기가 힘들자 인근 충북지역에서 1트럭(4·5t)에 16만원까지 주고 구입해오고 있다.

한우 7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영풍군 이산면 金모씨(42)는 월동사료용으로볏짚 1백트럭분(4백50t)이 필요한데 볏짚을 구할 수 없어 현재 10트럭분(45t)밖에 못구했다며 걱정하고 있다.

이같이 볏짚의 소비용도가 크게 늘어나고 볏짚 새로운 소득원이 되자 농민들은 볏짚 생산을 늘리는 방법등이 다각도로 연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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