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밥을 먹고 유쾌하게 잠을 자세요. 가능하면 웃으며 생활하고 고민을 너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13일오전11시30분 경덕여고 간이강당. 맑은 눈망울의 고3여학생 1백여명이정태훈교수(경북대의대 내과)의 '건강한 정신생활'이란 특강을 듣고있었다.대구시의사회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학강좌'를 개설해 건강한 정신생활, 환경과 건강, 성교육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벌이고있다.
입시시즌이 막바지인 요즈음 각 고교에서는 그동안 학교공부에 시달렸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전교습, 각종 강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알차게보내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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