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각각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승인, 의결했다.대구시와 시교육청의 총예산 규모는 각 2조2백45억9백만원, 4천9백7억6천7백19만9천원이다.
이에 앞서 15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상녹)는 대구시가 제출한 내년도 수정예산안을 종합심사, 당초 2조2백48억9백만원에서 39건1백1억원(요구액의 0.5%)을 삭감하고 21건 41억원(0.2%)을 증액했다.한편 95년도 경북도 총예산은 1조1천3백76억9천5백만원이며 경북도교육청은1조5백50억5천3백만원 규모이다.
도의회는 경북도가 당초 편성한 예산안보다 18억5천만원을 증액시켜 부문별로 수정 조정했으며 따라서 총예산 규모는 전년도(9천3백26억3천6백만원)보다22%가량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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