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 내년, 제76회 전국체전에 대비 양궁의 고장인 예천군에 국제규모의 양궁전용 경기장을 건립키로 했다.예천군은 95년 전국체전에 대비, 예천읍 청복리 478번지일대 2만여평의 대지에 총 공사비 35억원을 들여 내년9월말까지 국제규모의 양궁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12월 경북도로부터 국비10억원을 보조받아 부지매입 설계용역 의뢰에나섰다.
국제규모의 청복리 양궁장은 뒷면이 산으로 막혀 바람이 적어 지형적으로 양궁장으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양궁장이 완공되면 전국체전은 물론 국제규모의 양궁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양궁활성화가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