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지역으로 봐선 긍정

○…신임 내무부장관에 이지역 출신인 김용태의원이 임명되자 내무부를 상급기관으로 둔 대구시는 김장관의 이번 발탁이 대구시 행정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지방관가에서는 대체적으로 이번 신임장관의 임명이 지역으로 봐선 긍정적인면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대구시 사정을 워낙 잘 알고 있는 장관의임명으로 공직자들이 일하기에는 까다로운 점도 없지 않다는 풀이.특히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갈 김장관과 조해녕시장의 관계가 어떻게 유지될지 궁금해 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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