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화로 추정되는 가정집서 불

26일 오후8시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최정화씨(42.여)집에 세든 김경애씨(30세가량.여) 방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김씨와 내연의 관계인 배의호씨(33.서구 평리4동)등 2명이 숨졌다.이웃 박모씨(34)에 따르면 [이날 오후7시30분쯤 남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들렸고 잠시 후 {펑}하는 폭발음이 나면서 불길이 밖으로 치솟았다]는 것.박씨는 [연이어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으나 불길이 워낙 강해 접근 할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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