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금 8백여만원 횡령한 옥포면 계장 구속

대구지검 특수부 정석우검사는 27일 달성군 옥포면 재무계장 곽병원씨(38)를공문서변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5월 이모씨(43)의 차량취득세 6만원을 횡령하는 등 49회에 걸쳐 8백여만원의 취득세를 횡령하고 지난 9월 감사에 대비, 취득세납부장부의 수납일자를 변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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